해외 이동 봉사 급구합니다!
강추위가 여전했던 봄, 매서운 바람이 불던 제천의 한 들판.
엉성하게 쓰러져 가는 뜬 장 속의 어린 강아지들은 추위를 이겨내려 서로 모여 옹기종기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이 이루어지던 부지, 그러나 마지막 남은 뜬장 속 어린 개들에겐 관심이 없었고 지나치지 못하고 이불을 깔아주고 먹이를 주인 대신 챙겨주던 제보자는 철거 직전 케어로 구조요청을 하였고 케어는 직접 구조하여 지금까지 보호 중이었습니다.
그중 두 누렁이들이 7월 중순 이전으로 미국 입양을 가야 합니다.
이동봉사를 급구합니다. 중형견 2녀석의 카고비는 500만원정도 소요되기에 이동봉사자가 있어야 입양을 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쫓겨나지 않아도 되는 나라로 가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동봉사 신청은 프로필 하단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care@careanimalrights.or.kr로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