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가 추적하고 초복, 중복, 말복 내내 새벽에 이루어지는 도살의 현장을 기습하여 그 실태를 폭로 했던 태평동 도살장의 모습입니다. 여러 점포들이 입점하여 하루에도 수백 마리를 도살하던 곳이었고 도살된 사체들은 경기도와 서울 지역의 개고기식당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영상에는 트럭에서 개들을 구겨 넣은 철장을 내리고 계류공간에 각각 개들을 나눠 넣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이 당시 도살자들은 케어 활동가들을 보고 쇠파이프를 들고 쫓아 나와 머리를 내려치려고 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철거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들이 산업을 그만둔 것은 아닙니다.
막대한 이익을 가둬 들이는 산업을 포기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케어는 용인의 도살장에서 이들 중 한 무리를 찾아냈으며 또 다른 도살자의 공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농장, 도살장이 단 한 곳도 남지 않을 때까지 케어는 집요하게 그들의 잔인무도한 행적을 쫓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의 개농장과 도살장을 제보해 주세요! care@careanimalrights.or.kr
케어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식용 산업을 끝장 낼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케어의 개식용금지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케어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