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오늘 오전 할머니의 가족을 만나 소유권을 포기 받고 고양이 두 마리를 시보호소인 한 동물병원에 입소시키고 검진을 하였습니다 고양이들은 많이 마르고 건강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크게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시보호소로 들어가지 않고 가정 임보를 하겠다, 주인이 확실한 동물이고 포기를 한 상황이니 유기동물 공고( 보호) 기간을 굳이 준수할 필요가 없지 않냐고 하였으나 이 부분은 부평구 측도 완강하였고 결국 논의 끝에 월요일 케어에 기증 절차로 보내 주기로 하였습니다.
월요일, 다시 소식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