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항의 전화해 주세요!

– 동물학대? 그런 담당자 없다!
– 한 마리 살아있는데 무슨 동물학대냐!
-공무원이 문은 못 딴다. 가족 연락 안되면 할 수 있는 것 없다!

부평구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며 혼자 살던 할머니가 사망한 후 고양이들이 무려 한 달이나 방치되어 있습니다.

창문 안 쪽으로는 오래되어 보이는 고양이 사료 봉지가 보이긴 하지만 한달이나 사람의 출입이 없어 고양이들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할머니 사망 후 할머니 가족들은 창문을 열고 고양이들이 알아서 나가길 기다렸으나 고양이들이 나가지 않자 그냥 문을 닫아 걸고 가 버린 후 집을 매매하기 위해 부동산에 내 놓기만 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고양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된 주변 캣맘이 근처 가게 주인에게서 이와 같은 사정을 알고 부평구청에 신고하였으나 구청 측은 위와 같이 답변하고 제대로 일처리를 하려 하지 않아 보입니다. 케어에서도 제보를 받자마자 현장에 나가 있다는 담당자에게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하니 방어적으로 전화를 받고 공무원이 문 열 수 없으니 가족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살아있는 것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료가 조금 남아 있다면 스스로 봉지를 뜯어 먹었겠지만 물은 한달 이상 제대로 못 먹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인 가족이 고양이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볼 사람이 사망하여 대신하지 돌보지 않은 상황에서 문을 닫고 찾아오지 않았다면 학대로 볼 여지가 충분합니다.

부평구청이 경찰 입회 하에 적극적으로 문을 열고 고양이들을 확인하고 구조할 수 있도록 지금 항의해 주세요!

부평구청: 032 509 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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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보 내용입니다

키우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이들은 할머니 가족분들께서 집을 내놓은상태라고하네요:
그리고 애들 밖으로 내보내려고했는데
아이들이 않나가서 그냥 문잠그고
방치상태라고하네요
먹을것도 제대로 한달동안 먹질못하고
한아이는 구내염이고 한아이는 보이지않는다는데
죽었을수도있다는 생각이ㅜㅜㅜ
문이 잠겨있어서 근처사시는분이 방충망사이로
밥을 오늘 넣어줬다고하는데
이런경우 도움받을수있는 단체있나 여쭤보네요ㅜ
인천 부평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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