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처럼 압류되어 노예처럼 묶여 5년을 살았던, 백억이와 구름이 긴급 도움이 필요합니다

✈️해외입양이 확정되었습니다.
LA가는 분들의 이동봉사가 절실합니다. 이동봉사자가 없으면 백억이와 구름이의 카고비로 600만원이 소요되어서 긴급 모금을 시작합니다. 지난 번 구조 당시 모금 총합이 50여만원이어서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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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년이나 방치되어 살았습니다. 1~2살 때 왔다는 리트리버는 제천의 한 시골, 소 축사 옆에 묶인 채 집도 없이 지붕 하나에 의지해 살았습니다. 원래 살던 집은 백억 대 부자의 집, 그러나 견주가 하루아침에 파산을 하고 물건처럼 압류되어버린 어린 리트리버는 이곳저곳을 흘러 다니다 결국 제천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한 겨울이면 온 몸이 꽁꽁 얼어가는 듯했지만 밧줄에 묶인 리트리버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들여야 했습니다. 리트리버 옆의 다른 친구들은 왔다가 사라지곤 했습니다. 빗물이 다 들어찬 진창에 빠져 지내는 날도 부지기수. 음식물은 어디선가 걷어오는 썩은 잔반. 그러나 늘 해맑게 웃고 있는 리트리버는 그렇게 무려 5년을 방치되며 늙어갔습니다.

축사 주인은 케어의 구조 당일, 포기할 거였으면 삶아 먹겠다는 말도 서슴없이 해댔습니다. 어떤 이야기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백억대 부자의 개였다며 그 개를 자신이 소유하게 된 것을 흡족해하며 리트리버만큼은 더더욱 포기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리트리버는 첫 주인의 집에서 했을 법한 행동, 첫 주인의 집에서 가져왔던 것으로 보이는 낡고 낡은 장난감을 물고 우리를 보며 반가워했습니다.

리트리버가 남은 생, 다시 반려인과의 침대에서, 집안에서, 마당에서 함께 살고 뛰어노는 그 과거의 시간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그 옆의 너무나 상냥한 하얀 믹스견 구름이에게도 집도 없는 철장 안의 삶이 아닌, 반려견으로서의 행복한 삶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이동봉사 신청은 02-313-8886 / care@careanimalrights.or.kr
로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봉사 신청이 없습니다. 긴급 모금도 함께 합니다. 만일 이동봉사자가 구하면 모금액은 전액 다음 구조동물의 해외입양경비로 사용합니다.🙌

🐕백억이와 구름이를 도와 주세요! 2천원도 3천원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커피 한 잔 아끼는 마음으로 이 두 녀석을 도와 주세요! 🙌

💗입금 시 입금자 명 옆에 코드 번호25( 예: 홍길동25) 표시해 주시면 ‘백억이’와 ‘구름이’ 의 해외 입양비용에 사용됩니다.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05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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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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