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죠? 긴급한 상황,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

-인천 미추홀의 떠돌이 개들 8마리 긴급 !-

케어가 인천 바닷가 쪽에서 떠돌이 개들 중 다리가 절단된 개를 구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 지 며칠 되었습니다. 아픈 다리로 절룩이며 다니는 떠돌이 개 한 마리는 유독 무리 동료들의 보호를 받으며 다닌다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셨지요. 다리가 절단된 녀석은 리트리버 혼종으로 제보자들에 의해 “ 장미” 라는 다정한 이름도 얻었습니다.

무리는 거의 10마리 정도 되었고 케어는 어려운 여건 상 긴급한 동물들만 구조하기에도 벅 찬 상황이라 여러 고민 끝에 아픈 장미만 구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오늘로 5일째, 케어 구조팀장은 무조건 구한다는 일념으로 5일 동안 차에서 꼬박 지냈습니다. 한 번 나타났다가 사라진 후, 비 오는 날까지 이어지며 무리들은 나타나지 않아 너무나 애를 태웠지요.

그런데 오늘,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5일 만의 구조. 너무나 기쁜 순간도 잠시. 케어는 정말이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형견 8마리가 당장 갈 곳도, 8마리를 치료할 비용도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김포의 보상용 알박기 현장의 60마리를 직접 구조한 케어로서는 그 녀석들의 모금도 10분의 1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형견 8마리를 또 구조하기란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녀석들은 지금 마치 줄 서 있는 듯 나란히 얌전히 앉아있습니다. 너무나 마음 아프게도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온순합니다. 우르르 들어와 얌전히 앉아 있는 녀석들. 들개들을 많이 구조해 보았지만 이런 녀석들을 일찌감치 본 적이 없습니다. 마치 “저희 일부러 여기 다 들어오기로 했어요, 저희 좀 데려가 주세요, 여기는 먹을 것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 하는 표정으로 우리를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 어찌해야 할까요? 아! 정말이지 고민됩니다. 지금 현장에서 결정도 못 내리고 구조팀이 제보자님들과 같이 덫 안에 개들과 들어가 있습니다.

길고양이처럼 중성화만 해서 다시 방사하는 단체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녀석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공사가 곧 시작되어 이곳에서 살 수도 없습니다. 시보호소로 보내면 안락사가 기다리지요. 그러기엔 그냥 야생에서 힘들게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 녀석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 대모들이 모여 주신다면 모두 다 데려오고 싶습니다.
모두 8마리, 한 마리는 바로 탈출했지만 동료들이 있으니 가지 않고 덫 옆에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

케어의 다른 팀은 지금 구조현장에 손을 보태러 가고 있습니다. 오늘 밤 11시 경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만일 여러분의 도움으로 모두 다 구조하기로 결정된다면, 내일 아침 이동장도 더 필요하고 이동봉사도 더 필요하며, 대형견 입원을 받아 줄 병원도 더 필요합니다.

여러분 어찌해야 할까요? 8마리입니다. 적어도 80분의 대모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녀석들을 도와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대모 대부 방

인천 미추홀 떠돌이개들 살려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QSC7v6c

입금 시 입금자 명 옆에 코드 번호28( 예: 홍길동28) 표시해 주세요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05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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