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 안성의 도살장. 케어는 안성 도살장에서 개 사체들을 먹으며 뜬장에서 추위에 떨며 버티던 개들을 구조한 바 있습니다.
특히 굶주린 모견 하니는 새끼들을 품고, 어린 새끼들에게 줄 젖이 나오지 않아 새끼들이 사체를 먹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어 모두를 안타까워 하게 하였지요.
그동안 하니의 가족인 아기들은 모두 DoVE Project 를 통해 입양을 갔습니다.
그리고 엄마 하니만 가지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미국 LA로 입양을 갑니다.
하니의 행복을 빌어 주세요!
늘 좋은 해외 가정 입양에 도움을 주시는 도브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케어는 대한민국 개도살장을 반드시, 모두, 철폐시킬 것입니다.
*개들을 구한 케어 활동가는 현재 이 사건으로 건조물침입등의 죄목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