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동물만 모아 놨다. 이용가치 없다. 그래서 죽어도 좋다. 보상용이니까…”
달리 쉽게 이해될 단어가 없습니다. < 동물 고려장 > 이란 표현으로 밖에…
죽기를 바란 개들, 공간만 잠시 채워져 있으면 되는 개들, 죽으면 어딘가에서 또 새로운 성치 않은 개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그렇게 십년 이상 반복되어 왔습니다.
성한 몸을 가진 개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야말로 쓸모없다고 판단된 개들이었겠지요. 돈벌이도 안 되는 개들, 치료비도 아깝고 안락사하면 안락사 비용마저 아까운 개들, 그렇게 1달 1-2번, 개들을 가둬 둔 움막 같은 현장에 와서 음식물 쓰레기만 가득 쌓아놓고 개들을 방치한 주인의 목적은 철거되어야 할 건물 보상을 국가로부터 받을 요량으로 알박기 용 동물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이 일정 수 이상 있으면 그 개체 수만큼 보상이 나오기에 여기저기 무작위로 동물들을 데려다 채워 넣은 것입니다.
구조한 모든 개들이 이렇게 아픈 건 처음입니다. 너무 막막합니다. 1억 2천 이상의 치료비와 보호비, 입양비용 등등이 필요합니다.
어떤 식으로 모금을 해야, 이 금액을 다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하나의 사진과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죽음에서 탈출한 60여마리, 살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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