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창궐하면서 1070만 마리가 넘는 동물이 살처분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동물들이 묻힌 슬픈 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우리는 정말 생명을 이렇게 대해도 괜찮은 걸까요?
(동물권단체 케어에서 촬영하고 제공한 구제역 영상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