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는 얼마 전 sns를 통해 구더기가 들끓는 부패된 음식쓰레기를 주던 개농장을 여러분께 알린 바 있습니다.
개농장 개들 중 5마리는 현재 케어 보호소에 있습니다. 나머지 9마리는 지자체 보호소에 인계하였습니다.
구조 이후, 개농장 뜬장의 영구 철거를 위해 광명시와 토지주를 만나며 장시간 노력해 온 결과 드디어 지난 6월 29일, 뜬장을 철거시킬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이곳에서는 이전과 같이 개를 기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케어는 개농장과 도살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내 고발하고 구출하며 도살을 막고 영구 철거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대한민국 육견산업을 위축시키고 개도살 금지를 반드시 이끌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