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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받다가 죽어버린 개! 강력처벌

미용받다가 죽어버린 개! 학대사건에 대한 강력처벌을 촉구합니다.

지난 3월, 대구 북구 침산동 S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던 한 미용사가 개를 폭행하였고, 너무나 작은 개가 미용 후 쇼크로 폐사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미용사는 개가 뜻대로 통제가 되지 않자 손에 들고있던 미용도구로 수차례 개를 내리치고, 강제로 겁박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손바닥으로 머리를 세개 내리치기도 하며 수 차례의 충격탓에 개는 머리가 90도로 기울어져 있고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이상증세를 보입니다. 개는 공포에 떨며 반 실신 상태에 이르렀음에도 미용사는 전혀 당황한 기색이 없이 폭행을 가하면서도 태연하게 미용을 하며 심지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기까지 합니다. 제보에 의하면 개는 미용을 마치고 쇼크로 의식을 잃었고 며칠 후 결국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폭행을 지속하는 미용사의 행위에 비추어 보아 이전에도 비슷한 학대를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족처럼 소중하게 아끼는 반려동물을 위해 믿고 병원에 맡기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러한 학대행위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대자가 법의 무서움을 알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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