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출> 투견 현장 급습!
2017년 1월 15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경기도 광명역 근처 ( 주소지 안양) 에서 도박장과 링을 상설, 상습도박을 해 온 투견꾼들에게서 투견 두 마리를 긴급 구출하였습니다. 경찰에 미리 현장을 제보하여 경찰 수십명이 동원되었고 투견꾼 약 삼십여명 등을 검거하였습니다.
현장에서 크게 다친 두 마리의 투견을 긴급히 동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중상을 입은 한 마리의 투견은 나이가 매우 많고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승률 조작을 위해 투입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에서 투견꾼들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활동가들에게 욕설을 퍼 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투견이 싸우려고 태어난 개지, 싸움 안 시키면 뭘 해!”
투견은 싸움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방이 막힌 링 속에서 ‘ 죽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 입니다.
투견은 가장 잔인한 동물학대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 올리겠으며 2월 초 방송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마리의 투견에 대한 긴급 수술비와 치료비를 모금합니다.
모금 계좌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 보내시는 분 성명에 모금코드 12를 꼭 붙여주세요.
예) 홍길동 + 12
4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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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언제쯤 저 쓰레기들이 정신을 차리게 될까요…화가 납니다
악마인간들의 악습 반드시 뿌리 뽑아야합니다. 상처투성이에 꼬리 감은 모습이 너무나 애처롭습니다. 저아이도 본의 아니게 싸우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끔찍합니다. 강력한 법개정에 더더 힘을 모아야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사람들이 정신차릴까…어떻게해야…이런게 사라지려나….답답하다..진짜…
저 악마쓰레기들이 아직도 저런짓을 하고 있다니…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저것들은 똑같이 링에 가두고 죽을때까지 싸워 보게 해야 정신을 차릴수 있을것 같군여.입에 담기도 싫은 그지같은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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