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을 여행하며 각 나라의 개식용 실태와 개식용 금지를 위한 노력을 담은 ‘아시아 개고기 르포’ 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시사회가 끝나고 Q&A시간에서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나오토시 키타다 감독에게 다큐를 찍으며 있었던 일들도 들어보고 다큐를 보며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키타다 감독님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 후 그곳에 남겨진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곧 유튜브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올려질 예정입니다. 오늘 시사회에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