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다이어리 북 – 인생이 명랑해지는 야옹이 라이프! (김희진 저 / 고래책방)
매일 쓰는 다이어리에 고양이가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쁠 땐 발랄한 고양이들의 모습에 더 즐겁고, 힘들 때도 여유롭고 당당한 고양이 덕분에 기운이 날 것이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는 고양이들이 가득한 고양이 다이어리 북이 나왔다.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당신에게 고양이>의 고양이 작가 이용한이 11년 동안 찍고 모은 고양이 사진 중에서도 계절감이 뚜렷하고, 귀여운 사진만을 골랐다.
고양이는 많을수록 좋으니까~ 먼슬리, 위클리, 프리노트의 디자인이 각 장마다 다르다. 1월에는 눈이 내리고, 4월에는 꽃이 핀다. <고양이 다이어리 북>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다. 생동감 넘치고, 웃기고, 어쨌거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여러분의 일상을 기분 좋게 만들어줄 것이다.
언제나 동물들의 편으로 남겠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