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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씬님입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여섯 번째 홍보대사 위촉

“말 못하는 동물과 그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분들과 고충 나누고 싶다”
뷰티유튜버 씬님, 2018만원 기부 후 동물권단체 여섯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뷰티유튜버 씬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씬님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15일 오후 16시 30분에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열렸으며,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를 비롯해 전 활동가들이 위촉식 자리에 함께했다.

뷰티유튜버 씬님은 142만의 구독자를 거느린 뷰티유튜버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두 마리의 반려묘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 그는,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4일에는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 들러 스튜디오 전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동물권단체 케어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는 새해 첫 영상을 봉사활동 영상으로 열며,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 바 있다. 2018년을 맞아 2018만원을 동물권단체 케어에 기부하며, “누구보다도 동물들을 위해 사명감 있게 일하고 계시는 분들과, 평생을 함께할 반려인을 기다리고 있는 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부의 배경을 전하기도 했었다.


이 날 위촉식에서 씬님은 “내 재능을 통한 영향력이 동물들을 위해 값지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평소 환경이나 동물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케어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홍보대사 수락 답사를 전했다. 또한 “의류, 동물실험 등 뷰티와 동물 사이에는 사실 민감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올해는 이러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며 뷰티를 전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뷰티크리에이터 홍보대사로서의 신념도 전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젊은이들의 워너비 ‘씬님’을 홍보대사로 맞이할 수 있어 기쁘고 솔직하고 당당한 씬님의 건강한 에너지를 빌어 좀더 힘차게 동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씬님은 앞으로 ‘검은 개 입양 위한 블랙독 캠페인’, 개식용 근절을 위한 ‘DOG MEAT FREE KOREA’ 등 케어의 다양한 활동에 발맞춰, 동물권 이슈 다방면에서 홍보대사로서의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케어는 지난해부터 한국 사회의 동물권 신장을 위해 동물권에 뜻있는 각계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배우 김효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송인 김미화, 아나운서 김주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기생충학 박사 서민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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