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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소 추가로 또 아사…. 여러분 시간이 없습니다. 격리조치에 대한 요구를 전화로 해 주세요.

 





 


 


 


 


     10일인 어제, 순창의 축사에서 또 다시 5마리의 소들이 아사되었습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현장을 다녀 간 이후로, 1달 여분의 사료를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들이 굶어 지내던 기간이 너무 오래되어서  현재 소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듯 합니다.


 


문제는 주인이 장기적으로 사료를 줄 계획이나 의지가 전혀 없고, 또 지금 당장 소들이 영양실조와 탈수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순창 군청이 피학대동물의 격리조치라는 법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남은 소들을 치료가 필요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여야 합니다.


 


여러분들, 전화로 요구해 주세요.


남은 소들이 신속하게 이동되어 격리 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화나 민원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순창 군청 대표전화 063-653-2101로 하셔서 축산팀에게 요구해 주세요.


 


*원문 글 퍼 나르기 주소 (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퍼트려 주세요~!)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23412&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아고라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7863


 


 


 


*순창 군수에게 바란다에 격리조치 요구하기


http://www.sunchang.go.kr/board/list.sko?boardId=wish&menuCd=BA05009006000&contentsSid=2760


 






 


 


 







순창
소9마리 굶어 죽은 순창 축산농장에 또 4마리 아사

우기홍기자   |  woo@domin.co.kr

 















승인 2012.01.10  
















 











<속보>경영난에 따라 사료를 제대로 먹이지 못해 9마리의 굶어 죽은 소가 발생한 순창의 축산농가에서 또 4마리가 추가로 아사했다.(본보 1월4일 1면, 5일 2면·10면 보도)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문모(56)씨의 축사에서는 지난해 12월 3마리를 시작으로 지난 3일까지 모두 9마리의 소가 사료를 먹지 못해 영양실조로 죽었다.

이후 10일 현재까지 추가로 4마리가 역시 아사한 실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굶어 죽은 소는 모두 13마리에 달한다. 살아있는 소는 총 41마리다.

농장주인 문씨는 그동안 순창지역 축산관련 단체 등에서 제공의사를 밝힌 사료는 거부했다. 하지만 지난 7일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회장 박소연)에서 가져 온 사료 100포(1포/25kg)를 받아 살아있는 소에게는 먹이고 있다.

한편, 그동안 죽은 소를 농장의 퇴비사에 방치하고 있어 군에서는 질병발생 등을 우려해 매몰을 적극 권유하고 11일부터는 축사와 인근 방역에도 나설 예정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domin.co.kr



 


 


순창 농장 소 5마리 또 아사…총 20마리(종합)




사료 없어 굶어죽은 소들
사료 없어 굶어죽은 소들
(순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 인계면 문동연(56)씨의 축사에 10일 소 두마리가 굶어죽은 채 방치돼 있다. 이들 소는 소값 폭락과 사료값 급등으로 사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최근 폐사했다. 2012.1.10 doin100@yna.co.kr



40마리도 아사 직전..농장주가 지원 거부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 지난 3일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해 소 10여 마리가 굶어 죽은 전북 순창군 농장에서 또 5마리의 소가 아사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문동연(56)씨의 농장에서 5마리의 육우(젖소 수컷)가 지난 3일 이후 이틀 걸러 한 마리꼴로 굶어 죽었다.


이 농장에서 굶어 죽은 소는 지난해 12월 3마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마리로 늘어났으며, 현재 40마리가 남아있으나 모두 영양이 부실해 아사 직전에 있다.


문씨는 이 같은 현실을 행정기관에 알리려고 죽은 소들을 농장에 방치했다.





산 소와 죽은 소
산 소와 죽은 소
(순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 인계면 문동연(56)씨의 축사에 10일 육우 한마리가 굶어죽어있는 것을 살아있는 소가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살아있는 소 역시 제대로 먹지 못해 몸이 바짝 마른 상태며, 언제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축사는 최근 사료가 없어 소 10여마리가 굶어죽은 사실이 알려져 사회문제가 됐던 곳이다. 2012.1.10 doin100@yna.co.kr




산 소와 죽은 소
산 소와 죽은 소

 


 




 


 





 


동물사랑실천협회가 1월 5일 현장 답사시 촬영한 동영상


 



 


 



 


 




 

 

 


 

 

 


 


 


                            


 


 


                             


 


  


 


                       



 

 


< 성명서 >


 


–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방치한 채 굶겨죽이는 소들에 대해 “피학대 동물의 격리조치”를 적용하라!


 


 





전라북도 순창의 한 축산농가에서 자신이 기르던 약 40여 마리의 소들을 강제로 굶겨 죽이고 있다. 이 축산업자는 소값 폭락과 사료값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며, 정부에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르던 소들을 집단으로 굶겨 죽이고 있는데. 이러한 학대행위를 정부가 적극 방지하여야 한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언론보도로 이 소식을 접한 이후, 즉각 현장 조사를 가서 동영상을 촬영하였는데, 현장에는 굶겨 죽인 소들의 뼈만 남은 사체가 무덤처럼 방치된 채 즐비하게 쌓여 있다. 축산업자는 총 150마리 중 판매하고 남은 소 80여 마리에 대해서 지난 해 4월 이후부터 약 40여 마리를 굶겨서 죽였으며 어떠한 대비책도 없이 자신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며, 현재 38마리의 남은 소들도 굶겨 죽음을 당할 운명에 내몰리고 있다.


 





현재 남은 소들은 사료를 먹지 못해 바닥의 더러운 흙만 퍼 먹고 있어 지속적으로 죽음에 내 몰릴 위기이다.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1달 여분의 사료를 마련하여 해당 축산업자에게 제공을 하였으나, 동물학대를 명분삼아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을 요구하는 업자의 요구를 끝까지 시민단체가 들어줘야 할 아무런 의무도, 또 재정적인 여력도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아무런 병도 없는 한우를 40만 마리나 집단 살처분하겠다는 도태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그동안 말로만 내세워온 지속가능한 축산정책을 마련하고, 현행 동물보호법에 규정된대로 동물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피학대 동물들의 격리조치 ”를 당장 시행하라.



 



/ 동물사랑 실천협회 www.fromcare.org


/ 생명체 학대 방지포럼 www.voice4animals.org


/ 한국 동물보호 연합 www.kaap.or.kr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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