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운 요즘은 누가 봐도 겨울이네요.
옷을 두툼하게 입어도 추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
이제 완전히 월동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힐링센터로 기릿-!
힐링센터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꽃게같이 매달려 반겨주네요, 반가워~
물론 경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반가워~
인사를 다 했으니 슬슬 시작해 볼까요?
추우니까 옷부터 입히도록 해요 😀
이때 슬금슬금 오는 한 아이…
짠~ 잘어울리지 않나요?
그런데 아이들이 옷이 생소한지..
움직이는 방법을 까먹었나 봐요.
그래도 이런 모습마저 너무나 귀엽네요 🙂
다음엔 발톱정리도 해주고~ 미용도 해주고~
자! 이제 심장사상충약을 먹여볼까요?!
“뭐지 이건??????”
아이들이 약이 간식인줄 아는 건지
경계하던 아이들도 갑자기 먼저 먹으려고 어필을 하네요.
이렇게라도 와줘서 고맙다 (또륵-)
약을 다 먹이니 밥을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와구와구냠냠쩝쩝”
정신없이 밥을 먹을 때 아이들 집안에 볕 짚을 깔아줄 거에요!
볕 짚을 깔자마자…
빛의 속도로 슈슈슈슈슉-
집으로 쏙 들어가 버리네요.
마음에 들었니? 다행이다 🙂
이렇게 월동준비가 끝났어요~~~~~~~~~~(짝.짝.짝.)
애들아 감기 걸리지 말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자!
OK!
고마워요 ♥
One Response
첨옷으면 로봇트가된줄ㅋㅋ밖이라 아이들이 좀추울듯한데…알아서 잘챙겨주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