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부스에 참가하였습니다.
전 세계 수의사들도 개고기 반대에 뜻을 함께 하며 케어의 활동을 응원하였습니다.
2017 세계 수의사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수의사들과 각종 업계 종사자들에게 케어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동물권에 대한 개념을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의사들을 비롯해, 다른 많은 해외 동물단체에서도 케어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서로의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수의학 공부를 하고 있는 Veronika는 직접 만들어온 목줄을 케어에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케어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다시 케어 부스를 찾아와 “케어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한국의 동물권 확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동물권 메세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끊임없이 가능성을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