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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ruelty Free Fashion Show 에 다녀왔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의 국장 AJ Garcia 와 손선원 간사는

지난 주말 2015 동물학대 없는 인조모피 패션쇼에 협력하며 참가하기 위해 베이징에 있었습니다.

ACT Asia의 주최 아래 이 패션쇼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패션쇼에는 총 19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를 했으며,

그 중에는 리앤 마일리 힐카트 (Leanne Mai-ly Hilgart)의 ‘보트 쿠튀르’ Vaute Couture

100개 이상의 다른 작품들도 참여했습니다.

 

 

CLEF Company 회사 소속인 한국 가수 ROO 또한 이 패션쇼에 참여했습니다.

 

 

 

 

이 패션쇼의 개념은 2012년부터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동물학대 없는 인조모피 패션쇼는 서울에서 개최했었고,

지난 주말 베이징에서 열렸었던 패션쇼는 4번째로 열리는 쇼였습니다.

 

동물을 이용한 털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은 한국에서 빠르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물학대 없는 패션 그리고 비건 (채식주의보다 더 엄격하게 지키는 주의)”등

이런 단어들은 라디오나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제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체감하기에 확실이 이전보다 이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이 점점 많아지고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동물학대와 고통 그리고 모피/가죽/오리털 패션 사이에 연관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관련된 산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패션쇼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멋지고,

그리고 편안한 패션을 위해서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있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이 패션쇼가 사람들에게 계속 “잇” 이밴트로 자리잡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패션쇼는 더 발전되고 지속될 것입니다.


 – AJ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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