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가 2002년 첫 발을 내디딘 후 12년간의
활동성과를 이어 받아 ‘케어’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케어’는 국내의 척박한 동물권의 인식에도 불구하고 동물보호법개정, 동물구조 활동,
입양센터 건립, 보호소 운영 등 동물보호 운동을 선도적으로 펼쳐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설립한 구호동물 입양센터는 현재 두 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유기동물 보호소는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운동의 10년을 이끌어왔던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케어’라는 새로운 명칭을 통해 향후 한국의 동물운동을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