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모금완료] 매일 폭행을 당하고, 형제까지 잃은 어린 강아지


 


 


 


 


아기 강아지 두 마리가 매일 도로를 끌려 다니며 얻어맞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죽었어요!“


 


다급한 제보가 페이스 북을 통해 왔습니다.


케어 ( care / . 동물사랑실천협회 ) 에는 하루에도 많은 구조요청이 쇄도합니다.


전화제보부터, 메일, 핸드폰,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그 많은 구조 건 중에서 가장 긴.급을 요하는 순서대로 구조가 결정됩니다.


 


관련 사진을 받아보니, 심각했습니다. 한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질질 끌고다니다,


목덜미를 잡아 공중에서 돌리거나, 꼬리를 잡아 돌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제보자나 구조팀이 대화를 해보니 할아버지의 폭력적 성향이 심각하고 주변 사람과 일반적인 대화가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케어는 4년 전에도, 7년 전에도 비슷한 학대 건에서 구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4년 전의 사례 하나는 노숙자 할아버지가 아기 강아지를 기르며


다른 사람들이 훔쳐 가지 못하도록 붉은 색 스프레이를 강아지의 얼굴부터 온 몸에 뿌렸던 사건이었습니다.


7년 전의 사례는 한 할아버지가 자신이 방치하며 기르는 강아지들이 걱정되어


몰래 훔쳐가는 주변인들로부터 홈쳐가지 못하도록 자신의 개의 두 귀를 바느질로 꽁꽁 꿰매어 놓은 사건이었습니다.


케어가 다급하게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아지는 두 귀가 꿰매어진 채 욕실 안에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학대사건들은 계속 발생되나,


아직까지도 주인의 소유로 남아 있는 피학대동물을 강제로 압수할 수 있는 법이 국내에 없다보니,


할아버지를 설득하거나 돈을 주고 매입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또 다시 강아지가 도로에서 끌려 다니며 맞고 있다는 동물학대 제보


 


또 다시 도로에서 끌려 다니며 맞고 있다는,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죽고 남은 강아지가 온전히 그 폭행을 다 감당하고 있다는 안산 원곡동사무소 맞은편,


열쇠가게를 운영한다는 할아버지에게서 강아지를 구조하러 케어의 구조대가 출발했습니다.


리고 주변인들로부터 할아버지의 동물학대는 한 두 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일어난 상황이라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학생들이 강아지가 애처로워 말려도 듣지 않았고, 경찰이 와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말리는 사람들을 향해 욕설과 함께 오히려 10만원을 주고 강아지를 사 가라고 권유하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이렇게 심하게 맞는 것을 처음 본 제보자가 동영상을 찍자 오히려


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 본인은 개를 돈 받고 팔 수 있으니 마음대로 하라며 소리쳤습니다.


학대자인 열쇠 가게 할아버지는 학대를 오히려 돈 벌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 폭행당한 것도 모자라 송곳니까지 잘려져 있던 2개월령의 어린 강아지


 


케어의 구조대가 제보자의 전화를 받고 안산으로 갔을 때,


가게 문 앞에는 개를 판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케어의 구조대에게 욕을 하였지만,


개를 사겠다며 제시한 금액 4만원에 강아지를 넘겼습니다.


케어는 동물보호법 제8동물학대 등의 금지에 대한 조항을 이야기하고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는 각서를 할아버지로부터 받았습니다.


 


병원으로 이동 후 강아지의 상태를 검진한 결과 송곳니 4(아래위 각 2)1/3가량 잘려져 있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의 소견으로는 어떤 도구를 가지고 강제로 송곳니를 자른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강아지 때 있는 유치의 송곳니가 날카로워 이갈이를 할 때 이가 간지러워 사람의 손을 물면


이빨을 자르거나 갈아버리는 사람이 있으며, 병원으로 이런 문의가 가끔 들어온다고 하였습니다.


 


 



이제야 겨우 안정을 찾은 어린 강아지


 


이제 겨우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 도로를 끌려 다니며 학대를 당하고,


형제가 눈을 감는 것을 바라봐야 했던 강아지.


송곳니가 잘려질 때의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던 2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는


가까스레 살아남아 이렇게 케어의 품으로 왔습니다.


 


폭행을 당하던 어린 강아지는 현재 동물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 후 케어의 입양센터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돌본 후,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겠습니다.


 


케어( care ) 는 긴급한 피학대 동물들의 고통을 외면치 않는 든든한 친구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구조대가 강아지를 구조하러 갔을 때 본 열쇠가게에 붙여진 개를 판다는 글.

 

 


 


 

폭행을 당하던 어린 강아지는 구조대 다리 밑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힘든 몸을 겨우 일으켜 나와 얼마 없는 사료를 먹고있습니다.

 

 


 


 

열쇠가게 할아버지는 구조대에게 강아지를 때린 이유에 대하여 변명을 하다가

동물보호법에 있는 동물학대에 조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는 각서를 썼습니다.

 

 


 


 


 

 

구조 후 구조대원에게 안겨 병원으로 이동하는 강아지

 

 


 

이동을 하던 중 강아지의 이빨이 이상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송곳니가 잘려져 있는 것을 이동 중에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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