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아이들 중 가장 어린 여아입니다 .사람을 잘 따릅니다. 새 주인을 찾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여아들만 있는 곳입니다. 뒷 칸에는 남아들이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맘껏 뛰어 다니고 햇빛을 맘껏 쐴 수 있습니다.
상상임신하여 아기강아지를 젖먹이고 보살피던 아입니다. 눈이 멀었고 피부병이 있습니다.
뒷칸이 남아, 앞 칸이 여아입니다. 더운 날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습니다.
다가가니 아직 어려운지 피하고 달아납니다.
행복하고 편하게 쉼을 찾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맘껏 산책도 하고 햇빛을 보고 여러 봉사자 분들을 만나 사랑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