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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아리 지옥에서 살아난 우리 애기 보세요

오늘에서야 소식을 알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6월11일 저희집에 왔으니깐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그험한 지옥에서 살아났다는걸 잠시잊게 할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몽이에요..


 


낮밤이 뒤바뀌어서 밤마다 몇차례씩 깨서 고함을 지르는 몽이랑 놀아줘야 하지만..즐겁네요^^


 


쑥스럽게도 본의아니게 울동네 동물병원에서 조금 소문이 나서..우리몽이는 사람들에게 축복많이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며칠전에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고요..면역증강제 10일 먹인후에 본격적으로 예방접종 시작할꺼고요..


 


빨갰던 얼굴은 점점 하얘지고 있어요


 


몽이란 이름은 얼굴이랑 똥꼬가 빨개서 지은건데..너무 경솔했나봐요..ㅋㅋ


 


이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서 분유에 푹 불린 사료도 먹기 시작했고요..


 


목욕을 시키면 바로 기절한것처럼 잠이 들어서는 한참을 잘자요


 


그래서 새벽에 고함을 지르고 애를 먹일때는..가끔 더운물에 담궜다가 재우기도 해요..


 


저도 자고 싶어서ㅡㅡ;;


 


건강하게 잘자라는 우리몽이 모습 많이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소직 자주 전하겠습니다..


 


컴맹이라ㅡㅡ;;예쁜사진도 많은데..올리는시간이 넘 마니 걸리네요..ㅠㅠ


 


 


 


 


 


 


 


날씨가 더워선지 집에서 자다 나와서 멍때리다 다시 바닥에 자리잡고 자네요..


 


배보세요…많이 먹고 배가 항상 저지경이네요..ㅋㅋ


 


예쁘죠 우리몽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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