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부러지지 않아 다행이야
심하지 않아 다행이야
지난 3월 8일 밤12시 30분경 신청초등학교 동원수퍼 골목길 근처,
다리를 계속 절뚝 거리고 있는 녀석을 윤수련님께서 발견하셨습니다.
구조 후, 하루 동안 집 안에 보살펴 보았지만 거동이 없이 계속 엎드려 있는 녀석~~
상태가 심각한 것 같아 3월 9일 부랴 부랴 동물사랑실천협회 연계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 계속 오른쪽 뒷다리를 디디지 못하고 다리를 당기면 많이 아파했습니다.
진정제랑 진통제 주사 맞고 방사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타박상이나 가벼원 염좌가 있는 것으로 보여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7세 8.2kg 중성화 하지 않는 수컷 믹스입니다.
병원에서 치료후 보호소 입소 예정입니다.
구조해 주시 윤수련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