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빈 꽁치 깡통을 뒤진 죄 밖에 없어요~~

 


배가 고픈 고양이는 뒹구는 빈 깡통에 머리를 들이민 죄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빈 깡통이 머리에 꽉 끼어 오랫동안 빠지지도 않은 채 굶주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에서 구조한 아래의 고양이 관련 사진입니다.


 


수고하신 이용철님과 강희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양이가 이동 할 것으로 추정 되는 곳에 덫을 놓고 기다렸습니다



 


 


비가 그친 오후 7시경 배가 고픈 고양이가 덫으로 들어가 구조하였습니다



 


 


머리에 이런 꽁치깡통을 뒤집어 쓰고 있었습니다



 


 


구조 후 병원으로 이동,  깡통을 잘라주었습니다 


 



 



 



 


 


 


드디어 얼굴이 나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답답하고 숨 막히고 가쁜 숨에 찌들었을지


사진에 나온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오랫동안의 탈수로 인해 제보글을 보자마자 구조를 서둘러야 했습니다.


 


예쁜 친칠라고양이입니다.


 


처음에 발견된 건 얼굴에 깡통을 뒤집어 써 움직일 수가 없어서 지나가던  학생에게 구조가 되었던 듯 합니다.


근처의 전기공사 가게 주인이 깡통을 빼려다 안빠지자 깡통의 막힌 부분을 먼저 뚫어 주었는데


앞이 보이자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놓쳐서  여기저기 돌아 다닌 것 같습니다.


 


이제 건강해져서 입양갈 일만 남았습니다.


고양이 보호협회의 이용철님의 고양이 습성을 잘 파악한 구조방법로 인해 쉽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다녀와 주신 강희춘님, 이용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0160961&scrapYn=N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