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이 깊어서 수술 완료 후 총 2주간의 입원을 하며 다리가 완전하게 아물어 튼튼해 지도록
원장님께서 꼼꼼히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 다롱이가 자꾸 움직여서 다리 혹여 문제가 있지 않을까
입원중 매일매일 체크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다롱이 원래 주인이셨던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롱이를 보러 병원에 왔다갔다 하시면서
불쌍했던 다롱이를 그리워하고 다시 키우기를 원하십니다.
할머니께 다롱이가 외부에 돌아다녀 다치지 않도록 펜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렸고 예전과는 다르게 더 잘 보살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보자님께서 이웃이기에 다롱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 보살피고 있는지
퇴원 후에 계속 돌보아 주시는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