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이 그곳에 버리고 간 것도 모른체 그 주인을 기다리며 위험한 찻길에서 자며 생활을 해왔던 아가를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그 아가를 제가 구조했다고 하여 이름을 저와 똑같이 지어주신 동사실 운영진분들에게…
울 지영이 잘 돌보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조금 보내드렸습니다..
구조에 도움주신 정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정팀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였는데 울 지영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하셨는데..아직도 사람을 경계한다고 하네요..ㅜㅡ
한 작은 생명을 살리고자 구조하고자…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저도 노력해 볼게요…
울 지영이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