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팀장과 제가 방금 요청하신 호수애견에 조사나갔다 왔어요..
위치가 정확지 않았으나 S-oil 옆에 있다고 하여 로드뷰와 다산콜센터120을 이용하여 주소 추적을 했어요 ㅋㅋㅋ
성북구 장위동 231-198번지 치면 주유소앞에 서고 그 바로 옆입니다…
문이 잠겨 있고 아이들이 짖고 있어서 옆 오토바이 가게에 물어봤습니다.
폐업은 이미 오래전에 했고 사람이 사는것은 아니나 주인이 왔다갔다 한다고 해요…
시츄로 보이는 아이가 총 5마리였구요, 외견상 더럽거나 아파보이지 않았습니다.
물과 사료도 있고 새 신문지도 깔려있었어요…
일단 버린것은 아닌걸로 추정되어서
제보자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받지를 않았구요,
아이들 상태가 양호해보여서 일단 엄팀장님 명함을 붙여놓고 돌아왔습니다.
혹시 주인에게 연락이 오면 대화를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