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냥이들 데려가실분 찾습니다.


 


 


얼마 전 신랑이 일하는 현장 근처에서 아가 냥이들 둘을 구조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정말 어린 아가들인데..


젖은 뗀 것 같기도 하고…


 


신랑이 일하는 현장이 재개발 지역이라..


집없는 냥이들 강쥐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이 아이들 구조하기 전에도 아가 냥이들을 발견했는데


경계가 너무 심해서 구조 하지 못하고..


굶어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드라구요..


 


구조된 아가들도 원래는 셋이 붙어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가 현장 장비에 치어 죽었대요. ㅠㅠ


보다못한 신랑이 일단 구조는 했지만, 돌볼만한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요..


 


맞벌이라 하루종일 집을 비워야하기 때문도 있고..


지금 사는 집이 동물을 돌보기에는 힘든 집이기때문에..


책임을 질수가 없는 상황이랍니다.


 


지난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구조되서 신랑 현장 사무실 컨테이너에 뒀다가


주말에는 밥줄 사람도 없고.. 하루 꼬박을 그냥 둘 수 없어서


토요일에 집으로 데려와서 목욕탕에 일단 놓아놨어요..


 


노란 털있는 아이가 좀 더 큰 아이같아요.


경계도 심하구요..


검정 털있는 아이는 작고, 아직 어려서 인지 경계가 그리 심하진 않아요.


 


얘네 도와주세요..


내일부터는 또 신랑 현장 컨테이너에서 밤을 지새워야할 아이들이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도와주실 분들 기다릴께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덧붙이기.


신랑 현장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이고,


집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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