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경, 서울 노원구에서 임신한 고양이가 동네 못된 녀석들에게 끊임없이 해코지를 당하고
이 철없는 엄마냥은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밥이라도 얻어먹을 요량으로
놀이터에서 거꾸로 매달기를 하지않나,, 흙을 머리에 뿌리질않나,,
봄봄이 구조이야기 http://j.mp/193hMWI
어미 봄봄이
출산이 임박한 상태에서 구조되어 다급히 임보처를 찾아 무사히 출산을 하고,
아가들은 5/4~5/5일 사이에 태어나 이제 한달하고 6일 됐으며,
○ 첫째 삼색이: 여름이 /여아 /성격이 온순한 순둥이에요~
삼색고등어 무늬라 엄마하고 이미지가 젤 비슷하지만 엄마 성격하고는 딴판..
○ 둘째 가을이 /여아 /성격은 똥꼬발랄 그자체에요~
○ 셋째 겨울이 /남아 /성격은 완전 소심쟁이~
어미 봄봄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나, 다른 고양이를 싫어하기에
기존에 키우시는 고양이 없는 가정에 봄봄이네 가족들이 모두 함께 임보를 갈 수 있다면 좋겠으나,
봄봄이와 아기들이 행복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문의: 070-4259-8886 (답십리 땡큐센터) / 010-5583-9653
지금까지 123명의 천사단께서 월 2,455,000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어야 땡큐센터가 구하는 많은 동물들과 어린이들의 동물사랑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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