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매를 맞고 지냈던 천사.
6개월 동안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받고. 머리에 커다란 혹이 난 채로 구조가 되었던
어린 리트리버 천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을 갔습니다.
주인에게 매일 맞았음에도, 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손을 핥고 눈을 맞추던 천사.
학대를 당했어도 순진무구한 얼굴과 밝은 웃음은 지닌 천성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케어의 입양센터에 입소한 천사는 얼마 전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천사와 새로운 가족이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학대를 받았던 리트리버 천사를 구조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어는 학대를 받고 있는 동물을 구조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