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2보] 백구를 자전거에 끌고 도로를 달린 남성

>


 


[긴급구조-2보] 백구를 자전거에 끌고 도로를 달린 남성


 



 


<곧 철거예정인 지역이라 허술한 곳에서 살고 있음>


 


 



 


<자전거에 끌려다닌 백구>


 


 



 


<잔반을 먹고 있던 백구>


 


 


동물단체 케어는 어제(201597) 백구를 자전거에 묶고 도로에서 끌고 가 상해를 입혀


동물학대로 신고접수가 된 파출소에 찾아가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확인결과 백구를 학대한 학대자(견주)는 고발조치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백구가 있는 곳에 찾아가 상태를 확인해보니,


주인이 철거예정지역에서 노숙을 하는 등 주변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불안정하였으며


백구의 상태는 목이 졸릴 듯 끌려가서 혀가 파랗게 변색돼 있었고, 다리를 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양시 담당 공무원은 격리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동물학대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격리조치가 가능하지만 학대자(견주)가 격리를 완강히 거부하고,


격리조치 3일 후에 학대자(주인)가 원할 시 개를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


동물학대로 신고를 한 사람이 개를 돌려주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고,


격리가 되어있는 동안 백구의 치료비는 누가 부담을 하느냐?


오늘(201598)도 백구와 학대자(견주)에게 가 보았으나,


격리조치를 못 하고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학대자(견주)는 백구를 데리고 가서 치료를 다 마치면 자신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담당공무원은 동물보호법 제14조 동물의 구조 보호의 2항에는


동물학대 재발방지를 위하여 학대행위자로부터 해당 동물을 격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음에도


공무원과 경찰이 격리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보호법 19조와 시행령 8조에는 학대자에게 치료나 보호비용을 징수하도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비는 누가 내냐는 말을 반복한 채 법을 집행하지 않고 동물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또 지자체와 경찰의 소극적 대응을 보다 못한 시민단체의 활동에도 어떤 협조나 도움을 지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물단체 케어는 공무원과 경찰이 협조하지 않더라고, 백구를 구조하여 병원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


 


백구가 구조되어 학대자로부터 격리되고,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학대자는 핏불과 어린 백구 한 마리도 키우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있는 동물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