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완료] 생식기가 빠진 채 괴사되기 직전 구조된 ‘삼식이’

[해피빈모금] 생식기가 빠진 채 괴사되기 직전 구조된 ‘삼식이’
<생식기가 빠진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삼식이>

생식기가 빠진 채 동네를 돌아다니는 개 한 마리.


201512, 메일로 경기도 평택의 한 주택가를 떠돌아다니는 개의 생식기가 빠져나와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께서 개의 밥을 챙겨주면서 살펴보니, 겨울이라 날이 추워지고 빠져나온 생식기에 염증이 생길까하여 케어에 도움요청을 한 것입니다.

언제부터 생식기가 빠졌는지 알 수도 없었으며, 빠져버린 생식기는 자연적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삼식이는 염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동네에 수소문을 해보아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니 버려졌거나 주인을 잃어버린 개 같았습니다.


교미 중, 누군가 때려 빠진 것이라는 생식기

일단 상태가 급한 것 같아, 제보자께서는 개를 생식기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근처 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사진을 본 수의사의 소견으로는 교미 중 누군가 개를 때려 생식기가 빠져있는 채 도망을 쳐, 생식기가 빠져나온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여 빠져나온 생식기를 집어넣으면 되는 문제지만, 일단 개를 병원으로 옮겨야 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수술과 치료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케어 구조대는 생식기가 빠져나온 개의 구조를 확정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에 급한 수술이 필요한 개를 그대로 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삼식이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하여 수술을 세 차례나 진행하였습니다.

삼식이는 아직도 병원에서 계속 치료 중에 있으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삼식이가 구조되지 못했다면, 길에서 서서히 생을 마감했을지 모릅니다.

착하고 온순한 삼식이가 건강해져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삼식이의 생식기>


해당 모금은 완료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해당 동물의 치료 후,

남은 금액이 있다면 다른 동물의 구조활동 및 치료에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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