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폭행을 당하던 강아지 콜리 부부
–매일 들리던 개 비명소리에 찾아가 보니, 허리를 맞아 주저앉아만 있던 숫컷 콜리와 맞아서 이가 다 부러진 암컷 콜리를 발견하다.-
세상에, 이런 학대가 또 있을까요?
남편이 매일같이 개를 때린다고 하여 부인이 개를 구해 데려가도록 도움 준 사연입니다.
재활용 센터에서 매일 같이 들리던 비명소리는 강아지 콜리 부부의 비명소리였습니다.
방치 상태로 묶여진 콜리 두 마리, 숫컷은 나이도 많고 관절도 안 좋은 상태에서 너무 많이 맞아 디스크로 잘 걷지 못하고 주저앉아만 있는 상태였고 암컷은 학대당할 때 주인에게 이빨을 드러냈다고 하여, 학대자인 주인이 이빨을 다 부러뜨려 놓았습니다.
암컷 콜리는 부러진 이빨의 신경이 다 드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보다 못한 동네주민들이 이미 고발했지만 경찰은 경고만 주고 간 상태였고, 그 후로 개들은 또 다시 지속적으로 맞아야 했습니다.
동물단체 ‘케어’가 제보를 받고 구조한 콜리 두 마리는 너무나 심각한 상태이며 현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잘 받고 콜리 부부가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방치되어 있던 콜리>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계속 누워있는 콜리>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모습>
<콜리의 방사선 사진>
해당 모금은 완료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해당 동물의 치료 후,
남은 금액이 있다면 다른 동물의 구조활동 및 치료에 사용하겠습니다.
※ 2016년 3월 2일부터 ‘다음 희망해’가 ‘같이가치’로 변경되었습니다.
※ 통장으로 모금되는 돈은 치료 후, 보호관리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