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라진 빈 집에서 굶어 죽어가던 동물, 줄에 묶인 채 오토바이에 끌려가던 ‘오돌이’
야산에서 질병에 걸려 살아가다 가까스로 구출된 강아지 가족.
이 동물이 치료되고 보호되어 입양가정으로 가기까지에는 무수히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 동물이 매일 먹어야 하는 사료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겠지요.
<전북 익산에서 오토바이에 끌려가던 오돌이>
동물단체 케어에서는 구조한 동물들을 자매단체의 보호기관이나 위탁기관 혹은 케어의 입양센터에서 건강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사료 및 치료비를 매달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전국적인 구호 및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잔인한 학대를 받아왔던 동물, 심각한 상처를 입고 누구도 구조에 대해 엄두를 못 내던 동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정에서 곱게 길러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료 및 치료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300마리의 사료비만 해도 한 달에 600여만원이 지출됩니다.
또한 끊임없이 쏟아지는 구조요청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물단체 ‘케어’ 는 늘 재정이 바닥나곤 하는데요.
한 달 600만원, 일 년이면 7천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영등포에 방치되어 있던 고양이>
언제나 질 좋은 먹이를 공급하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새로운 가정에 입양을 보내주는 케어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에 따른 300여 마리의 사료공급에 힘을 보태어 주세요.
이번 모금에서는 300마리가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양 만큼만 모금합니다.
300마리의 유기동물이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희망 밥차를 선물하세요!
※ 통장으로 후원해주신 모금액은 사료비를 제외한
유기동물 보호소와 입양센터의 관리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