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모금] 배에 수박만한 혹을 달고 다닌 노란이를 살려주세요
<배에 커다란 혹이 달려있던 노란이>
복부에 큰 혹을 달고 다녔던 노란이.
‘노란이‘는 평택에서 구조된 유기견입니다.
구조된 장소 근처 주민 분께서는 노란이가 얼마 전 새끼를 낳았다고 합니다.
노란이가 낳았던 아가는 주변에 살던 사람이 안전을 위하여 데리고 갔습니다.
하지만 복부에 큰 혹을 달고 있던 노란이는 아픈 몸에 새끼가 걱정이 되었는지 새끼가 없어진 자리를 계속해서 떠돌아다녔습니다.
<배에 커다란 혹이 달린 노란이>
4~5개월 동안 진행된 케어구조대의 ‘노란이 구조!’
평택의 한 동네를 5년이나 배회한 노란색 유기견. 노란이.
함께 다니던 친구는 모두 죽고 홀로 남았습니다.
노란이의 배에는 지난 2~3년 사이 점점 커진 수박만한 혹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구조를 시도했지만 눈치 빠른 녀석을 번번이 놓치기만 하였습니다.
<노란이의 배에 붙어있는 커다란 혹>
몇 달간의 노력 끝에 겨우 구조된 노란이
케어 구조팀은 여러 차례의 실패 끝에 구조 장비를 다시 정비하여 겨우 노란이를 구조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에 몇 년 동안 붙어있는 커다란 혹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노란이는 케어 구조대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노란이가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One Response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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