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았지만 죽어가는 불에 탄 개들, 서로 핥아주며 고통을 참는 중”
이제 6개월 정도의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도사들은 인간의 식용을 위한 도살을 앞두고 화마가 덮쳐 크게 다쳤습니다.
옆 칸, 다 자란 성견 도사들은 새까맣게 타서 죽거나 연기를 흡입해 질식사 하기도 하였습니다.
공포와 고통 속에서 굶주린 상태로 다친 형제 개들은 서로 핥아주며 고통을 인내하고 있습니다. 핥아 준 보람도 없이 가장 심한 녀석은 조금 후 죽어버렸습니다.
아비규환 속입니다.구조하겠습니다.
만일 150마리가 격리조치가 된다고 해도 화상입은 개들을 군청에서 제대로 치료하지 못할 것이기에 케어는 다시 어려운 구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하게 다친 6마리의 화상입은 개들을 구조하여 이동하고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막대한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산소마스크 및 산소방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연기를 많이 마시고 화상을 입은 개들을 위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아픈 개들은 무조건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치료와 보호활동에 케어와 함께 연대하시는 독드림에 감사드립니다.
케어는 현장에 남아 2일째 굶고 있는 개들을 돌보겠습니다.
봉사 공지는 다시 하겠습니다. 공유하고 부디 함께 힘 모아 주세요!🙏🏼
🔥산불에 화상입은 누렁이들을 위한 계좌 농협 351-1213-5576-83 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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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보냅니다. 케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