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빙빙 돌리던 학대 속 강아지 구조 성공했습니다

“구조했습니다! 공중에서 빙빙 돌리던 동물학대 사건”

작은 말티즈를 공중으로 낚아채 듯 빙빙 돌리며 때리는 폭행까지 서슴지 않은 어제 학대 영상 속 말티즈가 결국 오늘 오전, 케어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학대자의 집 주소 등 결정적 제보가 오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었습니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에서 학대자가 사건을 눈치 챈 나머지 개를 숨길 수도 있었기 때문에 케어는 아침 일찍 서둘렀고 학대자를 찾았으며 신원도 확보하였습니다.

학대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었고 반성은커녕 폭행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개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는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고성을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자식같은 개다, 화나 나서 그랬다, 미워서 그랬다. 때린 적은 없다, 그것이 무슨 학대냐. 개 먹는 사람들은 그럼 사형감이냐,” 는 말을 반복했고 폭행한 영상을 보여 주니 허허 웃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어제와 동일한 공중에서 빙빙 돌리는 학대를 반복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케어는 약 한 시간 반 이상 길거리에 선 채 학대자가 개의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동물보호법을 설명하였고, 함께 살지 않는 가족들까지 나타나 처음에는 아버지를 옹호하였으나 오늘 오전에도 반복해서 학대하는 영상을 보여주자 결국 포기각서를 썼습니다.

다롱이라는 이름의 한 살배기 말티즈. 중성화 수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개를 기르는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롱이는 견주인 학대자를 따르지 않았고 겁에 질려 있었으며 학대자가 가겠다며 다롱이를 끌어대자 버티며 움직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케어 활동가들에게는 바짓가랑이를 붙들며 안아 달라고 하고 팔을 벌리자 품에 뛰어들 듯 안기기까지 하였습니다.

다롱이는 현재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후 중성화 수술이 완료되면 진정 가족으로, 사랑으로 대해 줄 입양처를 찾을 것입니다.

케어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은평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심한 상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도 명백히 신체적 고통을 겪었고 정신적 공포심에 찌들어 있었을 말티즈를, 아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학대에 노출된 더 많은 동물들을 위해 현행법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아무나 동물을 소유하고 사육할 수 있는 현재의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되지 않는다면 금번과 같은 학대 사건은 반복될 것이며 민간단체는 학대자를 찾아내야 하고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지난한 과정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케어는 그때까지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앉아서 목소리만 내지도 않을 것입니다. 계속 현장 속에서 고통 받는 동물을 찾아 언제나 그 편에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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