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은 개농장에서 이루어지는 총체적인 범법행위를 모두 조사하고 고발하며 개농장을 폐쇄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치독 활동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계속 담당자가 잘못된 주장을 하던 중, 옆에서 듣고 있던 자원순환과 팀장 김영숙은 “ 근본적으로 개사육을 없애야지 이런 식으로 하지 말아라, 개사육은 정부에서 인정해 준 측면 (폐기물처리 부분만?) 이 있는데 갑자기 식용을 하지 마라, 없애라고 하면 되겠냐, 전업보상을 해주며 없애야 하지 않냐” 고 하였고 담당 주무관 최윤희는 “ 여기오신 목적이 뚜렷한 이상 민원을 받아주지 않겠다!” 고 더욱 어이없는 언행을 보였습니다.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는 “ 개농장 없애는 것이 목적 아니냐??” 고 반문하였습니다. 개농장 없애는 목적이 뚜렷한 민원인들이자 운동가들에게 그러한 목적이니 민원을 받아주지 않겠다는 답변은 자신들은 개농장을 없애지 않겠다는 답변과 같습니다. 범법을 저지르며 막대한 이윤을 취하고 있는 개농장주들, 개식용 산업자들의 생계걱정이, 자신들의 직무보다. 감독에 대한 의무보다 더 중요한 이들의 직무유기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와치독은 이 부조리한 제도를 넘어 잘못된 관행과도 싸우고 있습니다.
Ps. 결국 사과는 받았습니다.
와치독은 오늘 충청지역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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