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변경되어 내용
수정합니다!
🎈조금전에 제보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개인 구조자분이 오늘 낮에
주인과 연락이 되었고
구조 진행을 하기로 하셨답니다.
제보자분,구조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삶을 포기한 듯한 커다란 백구가 미동조차 없이 누워 있습니다.
마치 공포 영화의 배경같은 공간, 그 곳에 꽁꽁 여러 겹의 쇠 줄에 묶인 백구는 낡고 더러운 버려진 차광망을 이불처럼 소중히 의지한 채 누워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몸은 부을대로 부어 있고 눈에서는 검은 진물이 줄 줄 흐릅니다.
제보자님은 주인을 만나 포기만 되면 치료와 보호를 해 주실 분들이 있다며 케어에 도움을 요청했고 주인이 누군지 나타나지 않는다며 어려워했습니다 .
케어는 저녁 시간에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가보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녀석의 몸 상태를 본 순간, 포기하지 못하겠습니다.
꼭 다시 와서 구조해 보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 곁에 최선을 다 해 달려가는 케어를 응원해 주세요!
정회원이 되어 든든하게 케어 활동을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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