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와 풍고는 각각 개인활동가들이 개농장에서 구조한 녀석들입니다.
보석이는 사람에 의한 학대가 예상되는 얼굴 화상을 입고 도살장으로 팔려가는 트럭에서 발견, 항의가 잇따르자 개농장에 가서 묶여 있었습니다.
활동가는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보석이가 안타까워 구조를 결심했습니다.
풍고는 개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세퍼트 믹스이고 형제들과 함께 활동가들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풍고만 살아남고 아기 형제들은 모두 홍역으로 치료 도중 죽고 말았습니다.
케어는 안타까운 두 녀석을 직접 품어주지 못하지만 해외 입양을 돕기로 했습니다.
두 녀석 모두 한국의 개농장 철폐를 위해 힘쓰는 도브 프로젝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동봉사를 급구합니다. 대형견인 두 녀석의 카고비는 600만원정도 소요되기에 활동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힘겹게 살아남은 두 녀석이 대형견을 미워하지 않는 나라로 가서 마음껏 뛰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동봉사 신청은 프로필 하단 배너를 클릭해 주세요!
care@careanimalrights.or.kr로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