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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첫 산책, 공포스런 매질 당하던 그 개, 그 후

이 영상을 기억하시지요?
케어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가 개를 구조했습니다. 활동가들은 ‘대박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대모가 되어 주길 자처했고요.

여러 달 동안 임시보호 끝에 어제 대박이가 미국 입양길에 올랐습니다.

3달 아기 강아지가 영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았던 견주로 인해 바깥을 무려 3년간이나 나가보지 못하며 집안에서도 심한 매질을 당했었습니다.

이웃들은 제발 저 개를 살려 달라며 케어 구조팀에 부탁하기도 했었지요.

햇빛도 제대로 못 보고 운동을 못하며 살았던 대박이는 피부도 안 좋고 뒷 다리도 정상적으로 살아가려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미국의 동물단체는 영상을 보자마자 대박이를 입양 보내 주고 또 앞으로 수술을 진행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대박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활동가 여러분, 대부대모님들. 임시보호해 주신 훈련소와 입양을 주선해 주신 유사천 하우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기의동물곁에케어가있습니다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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