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싹싹,,,
빗질 소리가 들리시나요?
시원한 것인지, 얌전히 빗질을 느끼는 꼬꼬의 모습입니다.
처음 구조 당시 닭 장 안에서 뒤돌아 있던 꼬꼬, 구조 후에도 벽에만 붙어 있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했었지요.
꼬꼬는 이제 사무실 내에서는 잘 돌아 다닐 정도로 변했습니다. 케어 회계팀장과 무척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회계팀장은 사무실이 거주지와 가깝다는 이유로, 사무실에 늘 아픈 동물들이 보호된다는 이유로 입사 후 단 하루도 사무실을 거른 적이 없습니다.
주말인 오늘 이 시간에도 사무실에 들러 동물들과 놀아주는 군요.
꼬꼬를 응원해 주시듯, 지치지 말라고 케어 활동가들을 응원해 주세요.
오롯이 동물들을 위해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으며 묵묵히 헌신하는 케어 활동가들이 더 크게 뛸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사무실에서 보호되는 동물들을 위해 대형패드가 필요합니다. <의정부시 용민로237번길 16-5 (1층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