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의 사연에 마음 아파하던 영국인이 케어로 입양신청을 해 왔습니다. 영국 버밍엄에 사는 입양자는 반려묘를 기르고 있고 꼬꼬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닭장 속에 살던 개
닭장을 탈출한 개
진짜 닭들까지 모두 구조하게 만든 개
꼬챙이로 눈이 찔려 벽만 바라보던 개
그 꼬꼬가, 우리를 모두 애타게 했던 그 백구 꼬꼬가, 이제 한껏 밝아지고 있고 다른 개들과 제법 뛰어 놀 줄 알게 되었습니다.
꼬꼬는 케어 사무실에서 보호중이며 영국은 입양 준비기간이 길어 6월 중순 이후에나 나갈 수 있습니다.
6월 중순 이후에 영국으로 나가시는 이동봉사자를 찾습니다.
사무실에는 꼬꼬와 입양을 기다리는 특별 돌봄이 필요한 개들이 여럿 있습니다. 대형견 패드와 사료, 휴지, 물티슈 등의 후원물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꼬꼬 소식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해외이동봉사신청: care@careanimalrights.org
후원물품 받는 주소: 의정부시 용민로 237번길16-5 / 1층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