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에서 도살을 대기하던 엄마 하니.
어린 꼬물이 새끼들은 엄마 젖이 나오지 않았고 도살장에서 대신 던져 준 엄마의 먹이인 절단된 개의 발바닥을 먹으며 버텼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던 안성의 도살장. 케어는 이 가족 모두를 구하며 차례로 아기들을 키워 도브 프로젝트를 통해 LA로 입양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1년 반 동안의 기다림 끝에 엄마 하니가 LA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입양자 가족을 만났습니다. 입양자 가족운 하니의 과거 고통을 함께 나누려는 듯 하니를 품에 꼬옥 안아줍니다.
하니는 자신의 아기들을 모두 LA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케어 활동가는 하니 가족들을 구출하며 건조물침입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고통에서 구해내는 케어의 정신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물들을 구해내고 행복을 찾아주는 지금의 이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갈 것입니다.
💗✈️ 해외이동봉사는 새 삶을, 새로운 행복을 연결해 주는 소중한 봉사입니다. 해외 가실 때, 구조된 개들을 데려가 주세요. 모든 과정에 따르는 절차는 케어에서 합니다. 해외에서 입국 시 케이지 안의 동물을 받아 출구를 함께 나가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해외이동봉사 신청은
미국, 캐나다 등을 받습니다. care@careanimalrigh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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