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은 불리, 그 옆에서 또 죽어가던 개들”

얼마나 오래 이 상태로 살아왔는지는 모릅니다. 불리를 혹한에 아사, 동사시킨 견주는 남은 개들 중 유독 잡종의 개들에 대해서는 더욱 심하게 방치했습니다. 이동할 때나 사용하는 플라스틱 좁은 케이지가 이 개들의 집이었습니다. 몸은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고개는 들지 못해 수그려야 했습니다. 급하면 배설도 그 안에서 해결했던 듯 합니다. 3마리 개들의 몸은 온통 배설물에 찌들고 냄새로 털은 누렇게 변색됐고 악취를 풍겼습니다. 그 악취가, 그 개들이 얼마나 오래 그 플라스틱 케이지에서 구겨진 채 살아왔는지를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죽어도 좋다는 듯 방치된 개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었던 것인지, 번식업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견주는 남은 순종의 개들에겐 온풍기도 틀어주고 이불로 꽁꽁 싸매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잡종의 3마리 개들과 불리 종의 개 3마리는 바깥 한 데에 노출시켜 놓고 라면 부스러기를 주며 방치하다 결국 2마리를 동사시켜 죽이고, 남은 불리는 항문탈장이 된 채 마지막 죽음을 예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케어는 항문 탈장되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동사할 지경의 불리를 긴급격리조치 하도록 부천시청에 강력 요구하였고, 소극적 대처로 끝내려는 시청과 수 시간의 대치 끝에 결국 격리조치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격리기간 동안 발생한 치료비는 400만원 이상, 결국 주인은 소유권을 포기하였습니다. 불리는 지자체에 소유권이 넘어갔고 입양공고를 거쳐 좋은 가정으로 입양갔고 케어는 입양후기를 받아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주인은 쓸모없는 남은 믹스종 3마리를 버려두고 사라졌습니다. 케어가 긴급 구조했습니다. 온 몸이 배설물로 찌든, 플라스틱 이동 켄넬 안에만 방치되어 살아간 개들, 이 개들이 밖으로 나와 어색하면서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긴급 구조건이 너무 많고 인력이 모자라서 그동안 녀석들의 소식도 모금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3마리를 한꺼번에 치료하고 해외입양까지 보내려면 수개월의 보호기간과 해외입양에 대한 금액이 상당합니다. 목표액 800만원이상이 나올 것입니다.

소액 릴레이로 목표액이 다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어는 오늘 또 다른 위급한 현장에 있습니다. 비록 구조팀만 현장에 있지만 여러분이 케어의 구조팀과 현장에 함께 하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이 추위를 뚫고 다니고 있습니다. 케어 구조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세요!

*죽은 불리 옆에서 몸이 구겨진 채 살아가던 3마리 개들에 대한 릴레이 모금
3천원 릴레이

입금 시 입금자 명 옆에 코드 번호13( 예: 홍길동13) 표시해 주시면 3마리 불리의 친구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0504 케어

정기후원 – 하나은행 350-910009-411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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