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꽁꽁이~ 꽁꽁꽁~~” 꽁꽁이 그 후.

도로 갓길에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개 집 하나 덜렁 놓여 있었지요. 사람 집도 그 누구도 가까이 없이 오고 가는 차를 바라보는 것이 꽁꽁이가 하루 종일 하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강추위가 연일 이어졌고 폭설이 내렸습니다. 꽁꽁이의 자리는 갓길이었기에 오고 가는, 달리는 차바퀴에서 튀는 눈을 다 맞아야 했습니다.
꽁꽁이 자리는 어느새 수북하게 눈이 쌓여 있었지요.

꽁꽁이의 자리는 운전자가 자칫 실수하면 꽁꽁 이를 덮칠 수도 있는 위험한 공간이었고,
더욱이 그 날은 어린 꽁꽁이가 눈 속에 파묻혀 온 몸이 꽁꽁 얼어가고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케어는 전북 무안으로 달려 조금씩 얼어만 가는 어린 꽁꽁이를 구했고 늦은 밤 서울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구조할 때 잠시 안겼던 사람의 품이 좋았는지, 어린 꽁꽁이는 계속 케이지를 열어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사람 집도 없는 도롯가에 묶인 꽁꽁이. 꽁꽁이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날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

외롭게 살아왔던 꽁꽁이는 병원에서도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꽁꽁 묶여 폭설에 온 몸이 꽁꽁 얼어만 가던 꽁꽁이는 이제 사진조차 제대로 찍을 수 없을 정도로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깨 발랄 춤을 추고 다닌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묶여 있는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것을 한꺼번에 다 풀겠다고 작정한 듯합니다.

우리 꽁꽁이, 이제 따뜻하고 넓은 나라로 가서 수영도 하고 뜀박질 원 없이 하도록 해 줄 거예요.

여러분이 꽁꽁이를 살려 주셨습니다! 이제 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양 가는 날 감동적인 소식 알려 드릴게요!

#위기의_동물_곁에_케어가_있습니다.
#동물권단체케어

🙏🏿꽁꽁이를 해외 입양까지 보내기 위한 마지막 후원 “ 2천원 ” 릴레이
입금시 코드 번호 03을 ( 예: 홍길동03) 표시해 주시면 꽁꽁이만을 위해 사용됩니다.
🎀모금통장 – 하나은행 350-910009-40504 케어

정기후원 – 하나은행 350-910009-411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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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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