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이 없이 태어난 아빠 개는 소리를 들으며 온 몸의 감각을 활용해 길거리에서 아가들을 지켜냈습니다. 엄마 개는 썩어가는 배설물 더미 공간 안에 밧줄에 묶인 채 갇혀 개집과 함께 배설물 더미 안으로 함몰 돼 가는 듯 살았습니다.
또 다른 숫컷 발바리 아빠는 안구가 함몰되어 바깥의 아빠 개와 똑같이 앞이 보이지 않는 아가 개를 그 배설물 더미 안에서 키웠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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