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 케어- 현재 부천시 학대 현장,긴급격리조치 전화 민원 액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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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구조팀입니다. 혹한의 추위에 방치되어 죽어간다는 제보를 받고 오늘 부천의 한 현장을 나온 결과, 뼈만 남고 상태가 안 좋았다는 개는 이미 사라져 빈 철장만 남아 있고, 그 옆의 개는 아사가 된 듯 철장을 꽉 입에 문 채 죽어 있었습니다. 바람막이조차 제대로 없이 혹한에 아사와 저체온증으로 동사가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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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개는 미동도 잘 안 한 채 항문에 장이 쏟아져 나와 피가 흐르는 상태입니다. 제보받은 또 다른 영상에는 그 옆의 하우스 안에 불법으로 번식되는 개 10여 마리가 좁은 켄넬에 갇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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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담당자는 지난 8일, 제보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왔었으나 밥이 있었다는 이유로 학대가 아니라며 피를 흘리며 방치된 개를 보고도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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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담당자가 제대로 당일 조치만 했더라도 두 마리가 이렇게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케어는 담당자들이 오도록 요청하고 대기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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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학대를 판단하고 조치하도록 지금 바로 전화로 요청해 주세요!
부천시 도시 농업과 항의 전화 032-625-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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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 정기후원 💕
⠀<하나은행 350-910009-41104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