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전신화상 학대범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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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임산부, 노약자의 주의를 바랍니다!


3월16일, 오전 11시 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의 한 물류센터 근처에서 발견된 고양이입니다 . 온 몸이 새카맣게 타고 검게 타 버린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인화성 강한 물질이 뿌려졌고 불을 붙인 것 같다는 수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

이 고양이는 길고양이입니다. 처음부터 길고양이는 아니었던 듯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길고양이를 보살펴 주는 두 분의 개인 활동가들이 사료를 주며 챙겨줬던 고양이입니다. 금 주 월요일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얌전히 길 위의 집에 들어가 앉아 있던 모습이 발견되었으나 불과 며칠 사이 끔찍한 학대를 당했습니다. 누군가가 작심한 듯 이 고양이를 불태워 죽이려 했고, 고양이는 배와 다리, 꼬리만을 제외한 온 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케어는 사건 당일 제보자들과 통화하고 이 사건을 케어가 직접 고발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서명을 모아 본 사건이 철저하고 엄중하게 수사되기를 요청하겠습니다.

+ 3월 17일 이후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3월 17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용인 처인구에서 벌어진 길고양이 화상 학대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수사팀은 학대범을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강한 검거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심한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는 현재 회복 중에 있지만 화상상처의 딱딱한 피부가 벗겨질 때 감염 또는 합병증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상처가 컸을텐데도 고양이는 하악질 한번 없이 사람을 잘 따르며 애교까지 부렸습니다. 이렇게 착한 아이가 왜 이런 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케어는 학대범 검거를 위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경찰과 협력하여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서명은 학대범 검거시, 처벌에 큰 힘이 됩니다.


현재 이 길고양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죽을만큼 다친 상황에서도 사람을 따르고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개인활동가들이 치료비조차 부담스러우실 듯 하여 케어에서 모금하여 치료비를 지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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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 하나은행 350-910009-42804 (예금주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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